내년 1월 1일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본격적인 관세부과를 앞두고 증가하는 태평양 화물을 소화하기 위해서 머스크라인은 1만 7,000TEU 컨테이너선 2척을 배치했다.

MSC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TP-6/펄서비스에 1만 7,816TEU ‘엘레오노라호’ ‘유진호’ 2척을 배치했다. 기존에 운항하던 1만 3,102TEU 머스크의 ‘엔세나다호’, 1만 3,568TEU ‘에센호’를 대신해 1항차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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