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3분기 매출 6,216억 원 달성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105% 급증 이충욱 기자l승인2018.11.05l수정2018.11.05 13:51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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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사 비엣젯항공(VJ)의 3분기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탑승객 증가, 부가 서비스 및 항공기 세일 앤드 리스백 사업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2조 7,130억 동(약 6,2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세전 이익 또한 전년 대비 59% 성장한 1조 7,090억 동(약 836억 원)에 이르렀다.

국제노선 확대 등을 통해 비엣젯항공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8조 9,010억 동(약 4,353억 원)의 수송 매출 및 89% 탑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9월까지 전년 대비 22% 증가한 총 8만 9,690편의 항공편으로 1,688만 명의 탑승객을 수송한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내 시장 점유율을 45%로 끌어올렸다. 비엣젯항공의 국제선 매출은 전체 매출의 50%를 초과했다.

세후 수송 이익은 전년 동기 이익의 111%에 상응하는 1조 940억 동(약 535억 원)을 달성했다. 부가 서비스 매출 또한 2조 1,770동 (약 1,0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 급증했다.

또한, 에어버스의 A320, A321neo 기종을 운용하여 연료 효율성을 16%까지 개선하였으며 베트남 국내 유가보다 약 30% 저렴한 해외 유가로 인해 유효좌석 킬로미터 당 비용(CASK)을 대폭 낮췄다. 첨단 프로그램을 도입해 유류비를 제외한 운영비용도 5% 가량 절감했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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