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에어캐나다(AC) 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2.5% 감소한 6억 4,500만 캐나다달러(4억 9,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매출은 54억 캐나다달러로 12.5% 증가했다. 이 중 화물부문 매출은 2억 1,800만 캐나다달러로 12.3% 늘어났다. 연료비용 증가로 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항공사의 1~3분기 누적 이익은 80.1% 감소한 3억 9,800만 캐나다달러, 매출액은 11.2% 증가한 138억 캐나다달러를 기록했다. 화물부문 매출액은 2억 1,800만 달러로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