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SQ)이 내년 9월 3일부터 싱가포르와 시애틀(SEA)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A350-900‘으로 내년 10월부터는 주4편으로 강화한다.
싱가포르항공은 현재 휴스톤, 로스앤젤레스, 뉴욕(JFK, EWR), 샌프란시스코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한편 이 항공사는 지난 10월부터 뉴욕노선을 데일리로 강화했다. 또 로스앤젤레스노선은 ’A350-900ULR(Ultra Long Range)‘ 기종으로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샌프란시스코노선은 오는 28일부터 주7편에서 10편으로 증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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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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