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이 지난 1일부터 아제르바이잔국적 화물전용 항공사인 ’실크웨이 웨스트항공‘의 일본 내 화물판매 대리점(C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대상편은 실크웨이웨스트항공이 운항하는 오사카와 바쿠노선(7L609편, B747F)이다. 한편 이 항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오사카와 바쿠노선을 주2편으로 증편했다.

한편 양 항공사는 지난 7월 24일 화물 서비스부문에 대한 제휴관계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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