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운(NEC)과 중국 시노트랜스가 ‘중국·일본·제3국시장 협력 포럼’에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6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민간 경제협력를 근간으로 교류촉진을 적극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중국 시노트랜스는 중국 국영기업인 초상국 산하 기업으로 세계 36개국, 79개 거점을 두고 있는 중국 최대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중국과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중앙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서 물류협력 관계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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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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