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항공(OS)이 내년 5월부터 10월 말까지 비엔나와 일본 나리타노선을 매일 운항으로 강화한다. 이 항공사는 이 노선을 2016년 9월부터 운휴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운항을 재개해 현재 주5편을 운항하고 있다. 투입 기종은 ‘B777-200’.
또 이 항공사는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주6편을 운항하고, 증편에 따른 투입 기재는 ‘B767-300’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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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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