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0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상하이(PVG)노선에 대해 고위험물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운송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1회 상하이 수입 엑스포 개최에 따른 상하이 공항당국의 보안조치가 강화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한 대상은 ▲ Explosives (Class 1) ▲ Poisonous substances (Class 6.1) ▲ Radioactive (Class 7) ▲ Weapons and Ammo related 등이다. 상하이 출도착 모두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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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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