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가 호주의 포워더인 ‘만톤 에어-시(Manton Air-Sea)’를 인수했다.
이 회사는 포워딩과 통관업을 주력으로 하는 물류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페덱스는 아·태지역에서 입지가 보다 강화하게 됐다. 만톤은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있다. 완전인수는 올 하반기에 이뤄지며, 페덱스 트레이드 네트웍스의 자회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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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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