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항공(SV)은 10월 29일부터 제다-싱가포르 노선을 주 4편으로 증편하며 운항기종은 ‘B787-900 드림라이너’로 교체한다. 12월 10일~1월 13일 한시적으로 로스엔젤레스 직항노선에서 주 5회 운항한다. 연휴기간 수요를 감안해 주 2편 더 운항한다.
12월 18일~1월 31일 기간에 맨체스터노선은 ‘B777-300ER'을 투입해 좌석공급을 늘린다. 현재는 ’B787 드림라이너‘가 해당노선에서 주 5편 운항하고 있다. 제다-아부다비노선은 증편해 주 8편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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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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