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물류기업 DB쉥커는 인공지능 로봇을 창고에서 활용하기 위해 IAM로보틱스와 손잡았다. DB쉥커는 "기술개발을 통해 5~10년 사이에 인공지능 로봇을 창고 기본 플랫폼으로 이용이 목표"라고 밝혔다.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IAM로보틱스는 창고 선반에 있는 특정품목을 스캔하고 픽업하는 로봇을 제조하는 업체로 이 기술은 창고에서 시간과 인건비 절약이 가능한 기술이다.

많은 물류기업이 노동력 감소 및 급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수요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자동화를 주목하고 있다. 케리로지스틱스, DHL, XPO도 기술 스타트업 파트너들과 협업해 인공지능 로봇 시장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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