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은 올해 10월 28일~내년 3월 31일 동계스케줄을 발표했다. 파리 샤를드골과 암스테르담 스키폴 2곳의 허브공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124곳주당 1,060편의 화물서비스를 제공한다.

여름 취항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암스테르담-브라질 포르탈레자는 'A330-200'으로 주 3편 서비스한다. 암스테르담-코스타리카 산호세는 주 3편 ‘B777'로 운항한다. 스리랑카 콜롬보는 주 2편, 모리셔스 포트루이스는 주 3편 드림라이너로 서비스한다. 마이애미에는 'A330'을 투입한다.

파리 샤를드골은 포르탈레자에 주 3편 운항하며 기종은 ‘A340'이다. 세이셸 마헤는 동일 기종으로 주 3회, 파리에서 케냐 나이로비는 ’B787 드림라이너‘로 주 3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애틀은 ’A330'으로 주 3편, 타이베이는 ‘B777'로 주 2회 운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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