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물류기업 타이거는 안토니 루퍼트 와인과 창고 및 운송에서 협력관계이다. 안토니 루퍼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랜치허크에 위치한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자체양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타이거는 이 회사에 창고시설, 남아공에서 독일향과 미국 전역에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문접수 이후 2일 이내에 고객에게 배송하고 있다. B2C, B2B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의 전자상거래 시설을 이용해 안토니 루퍼트의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타이거는 밝혔다. 2일 이내 빠른 배송은 타이거가 미국 주류담배세금무역국(TTB)로부터 주류 수입업 및 도매업체로 승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네바다를 포함한 30개주에서 B2C 판매를 위한 허가를 취득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