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골프 꿈나무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 박근태)은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한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선수와 제주청년이 함께하는 꿈키움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THE CJ CUP @ NINE BRIDGES에 참가하는 CJ대한통운 소속 골프 선수들을 비롯해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프로골퍼를 꿈꾸고 있거나 골프산업에 종사하고 싶은 꿈이 있는 청년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서트는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골프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프로골퍼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제주지역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JIBS 제주방송 이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선수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조언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CJ대한통운의 유망선수 발굴•후원 활동, 제주도의 스포츠산업 육성 지원 정책 등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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