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업부문 전문 물류기업인 B&H월드와이드가 프랑크푸르트와 프라하에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유럽 전 지역에 대한 육상운송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영국의 프렉시트로 인한 물류부문에 대한 불확실성을 극복하는데 이번 시설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튜어트 알렌 B&H월드와이드 대표는 유럽 전 지역의 항공우주 관련 기업들의 독립적인 물류파트너로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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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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