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은 대형 고양이과 동물들을 프라하에서 이스탄불까지 수송했다. 프라하에 위치한 STIT 번식시설의 호랑이 4마리, 사자 3마리, 치타 3마리, 살쾡이 2마리, 퓨마 1마리는 사육사, 수의사와 동행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규정에 따라 인증을 받은 터키항공 직원도 맹수들의 비행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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