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사 PIL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따라 이란에 기항 중단을 발표했다. 2015년 유엔 안전보장 이사국 5개국과 독일은 이란의 핵개발 중단을 대가로 국제사회가 대이란 제재를 해제하는 국제조약을 체결했다.

올해 5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버락 오마바 전 대통령 시절 체결했던 이란 핵협정을 파기한 후 이란 경제제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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