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국제공항 9월 화물(우편물 포함)은 3만 559t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감소했다. 1~9월 누적 화물도 27만 3,582t으로 전년대비 2.3% 줄었다. 일부 항공사의 여객벨리 화물이 이탈한 영향이다. 지난해 뮌헨국제공항은 수출입 및 환적화물 37만 3,000t, 항공우편 1만 6,000t을 처리했다.
한편 프랑크푸르트공항의 9월 화물(우편물 포함)도 1.4% 줄어든 18만 5,042t을 기록했다. 국제교역 둔화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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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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