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MH) 화물부문이 최근 쿠알라룸푸르에서 브루나이공항(BWN)까지 원유시추 장비를 전세편으로 운송했다고 밝혔다.

일부 장비는 쿠웨이트에서 탑재돼 ‘A330-200F’를 통해 쿠알라룸푸르까지 운송됐다. 긴급 운송을 위해 이 항공사는 ‘MH6052편’(쿠알라룸푸르 → 라부안 → 하노이)에 브루나이공항을 추가로 기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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