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항공(LH)은 내년 4월부터 뮌헨-싱가포르노선을 주 6편 운항한다. 올해 3월 재취항 이후 여객수요 증가로 증편을 결정했다고 항공사는 밝혔다.

이 항공사는 2012년 10월까지 ‘A340-300'으로 운항하다 높은 운영비 및 낮은 수익성을 이유로 운항을 중단했다. 올해 3월 27일 재취항했으며 수요증가에도 현재 운항하는 ’A350-900'의 더 대형기종인 ‘A380' 또는 ’B747-8'로 교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항공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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