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릿지카고(RU)는 밀라노에서 포트모르즈비향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40대를 수송했다. 포워더 어질리티 로지스틱스의 화물운송에 전세기 ‘B747-8F' 2대를 투입했다. 이 항공사 로드마스터의 감독 하에 ’B747-8F'에 20대씩 차량이 실렸다.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의 고급 대형세단으로 파푸아뉴기니아에서 열리는 2018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자 수송에 사용된다. 한편 이 항공사는 올해 1~8월 자동차화물 및 예비부품 4만 t 이상을 수송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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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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