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LA向 총 4차례 운항 예정

우정항공(대표이사 : 임준석)은 아시아나항공과 성수기 기간 중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향 구간에 대한 ‘프로그램 차터’ 계약을 이달 5일 체결했다.

임준석 우정항공 대표이사, 박성수 우정항공 부사장,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서울화물지점장, 서인수 아시아나항공 서울화물지점 화물판매팀장 등 관계자가 금호아시아나그룹 본관 서울화물지점에서 열린 체결식에 참석했다.

세부 운항 일정은 10월 28일~11월 1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매주 일요일 15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당일 11시 로스엔젤레스에 도착예정이다.

성수기 로스엔젤레스향 항공화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정항공은 “금번 계약이 정규편으로는 수용하기 힘든 긴급하고 중요한 화물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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