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업체 사라이바는 브라질 남동부 물류파트너로 세바로지스틱스를 선정했다. 세바는 미나스제라이스주 엑스테라마 물류센터를 이용해 브라질 전역에 위치한 100개 이상의 사라이바 매장에 제품배송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제품 100만 개의 물류를 수행한다.

엑스트레마 물류센터에서는 전화기, 컴퓨터, 액세서리, 게임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게 된다. 이 센터는 터보 딜리버리 옵션을 사라비아 고객에게 제공한다. 터보 딜리버리는 15시까지 주문한 상품에 대해 익일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브라질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사라이바가 판매하는 대표적 상품은 책, 컴퓨터, 액세서리, 문구, 잡지, 교육용 완구, 전자책 등이다.

세바는 기존에도 사라이바의 총 면적은 2만 4,000m²규모의 물류센터 2곳에서 500명의 직원을 고용해 창고관리, 재고관리, 주문픽업, 배송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사라이바는 매장으로 3,000만 개 이상 제품을 배송했으며 1,000만 개 이상의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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