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편이 10월 1일자로 국제물류 사업을 위해 별도의 법인인 ‘JP 톨(TOLL) 로지스틱스’을 본격 출범시켰다.

이 신설법인은 일본우편과 호주의 톨그룹이 각각 50%의 지분을 갖게 된다. 일본우편은 호주의 대형 물류기업인 톨을 합병한 바 있다. 이 신설법인은 앞으로 계약물류를 중심으로 일본내 ‘B2B’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에서 종합물류 사업도 이 법인을 통해 본격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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