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센코가 태국 포워더인 ‘베스트 글로벌 로지스틱스(Best Global Logistics)’를 인수했다.

베스트 글로벌 로지스틱스(BGL)는 2015년 5월에 설립됐다. 주력 사업은 국제 항공‧해상운송 포워딩 사업으로 전체 종사자는 47명이다. 자본금은 5,000만 바트(약 17억 원)다. 인수합병의 주체는 센코의 태국 법인인 ‘센코 타일래드’이다.

특히 ‘BGL’은 의약품 물류를 중심으로 태국 내 냉동‧냉장물류 서비스에 강점을 갖고 있다. 또 최근엔 농산물을 중심으로 태국과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국경무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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