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항공(WY)이 내년 그리스 아테네에 취항한다. 6월부터 ‘B737 MAX' 여객기를 운항한다. 항공사 관계자는 ’아테네는 내년 신규 노선 중 첫 번째 노선이다. 노선 외에도 기재를 확충해 2022년 항공기 70대로 취항지 60곳에 운항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 항공사는 현재는 ‘B787-8' 4대, ’A330-300‘ 6대, ‘A330-200' 4대, ’B737-900' 5대, ‘B737-800’ 21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B737 MAX' 5대와 ’B787-9' 3대를 인수하게 되면 보유 항공기는 51대로 늘어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