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DHL그룹이 이커머스사업부문을 설립하고 급속도로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최근 이 회사는 그룹내 우편 및 소포사업부문(PeP)에서 이커머스부문을 분리했다.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솔루션 사업부문도 설립해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최근 DHL그룹은 켄 앨런(Ken Allen)을 이커머스사업부문 대표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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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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