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전세계 주요 항만의 화물 처리량이 전년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은 3.2%로 나타났다고 상하이국제항운연구소(SISI)가 밝혔다. 물동량 상위 5개 항만 가운데 중국 항만이 4개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항만의 2분기 컨테이너 처리량은 4,090만 TEU로 전년대비 6.8% 증가했다. 이 기간 코스코쉬핑포트의 물동량은 13.8% 증가했고 DP월드는 1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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