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을 허브로 한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유니톱항공(Uni-top Airlines)의 취항 영향으로 최근 중국-유럽 항공화물 운임이 안정화 현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을 중심으로 집계하는 ‘TAC 항공운임지수’에 따르면 9월 첫 주 해당 노선의 운임은 평균 kg당 2.84달러로 전주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니탑항공은 현재 리에주-우한 노선에 주3편 화물기(B747-400F)를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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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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