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편 운항, 年 1만 4,000t 화물수요 기대
중국 YTO항공이 전자상거래 수요가 증가하는 정저우-도쿄 화물노선에 취항했다. ‘B757-200F'로 주 1편 운항한다. 도쿄 나리타공항을 출발한 화물기가 9월 11일 정저우 신정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첫 운항을 마쳤다.
첫 운항에는 전자상거래, 고부가 일반화물, 환적화물 등이 실렸다. 2017년 기준 중국과 일본의 교역액은 3,000억 달러로 특히 국경간 전자상거래에서 일본은 중국의 1위 수입국이다. 이 노선에서 연간 화물수요 1만 4,000t을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취항으로 YTO의 국제선 네트워크는 3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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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