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리티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마라케느(Marracuene, 수도 마푸투에서 약 20km 거리) 지역에 29만 ㎡ 규모의 물류단지 조성에 나섰다.
도시 외곽순환도로에 인접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창고 면적만 17만 5,000㎡에 달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과 첨단 시설로 무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프리 화이트 어질리티 아프리카지점장은 “시설을 이용하는 기업의 규모와 무관하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창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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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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