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 화물부문은 29일부터 르완다 키갈리(KGL)와 오만 무스카트(MCT)에 직항 화물편을 취항시켰다. 양 노선의 투입기종은 모두 ‘A330-200F’. 키갈리노선은 기존 이스탄불, 웰콤(WEL, 남아공), 엔테베(EBB), 이스탄불노선, 무스카트는 이스탄불, 하노이, 델리노선을 각각 연장해 운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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