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아름다운 교실’을 선물했다.

2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244번 학교’에서 주우즈벡한국대사관 김재우 참사관, 베킴쿨로브 우족보이 고등교육부 차관, 야쉬나바드구 교육청장, 244번 학교장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 강택원 지점장, 프렌드아시아 박강윤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아름다운 교실’ 개관식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취항 도시 중 교육 환경이 열악한 현지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기자재를 기부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타슈켄트에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