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항공(3U)이 오랜 기다림 끝에 첫 번째 ‘A350-900'을 인도받았다. 중국민항총국(CAAC)의 인증이 지연되면서 8월 8일 툴루즈 블라냐크공항에서 인도식을 가졌다.
쓰촨항공은 에어캡으로부터 리스로 동일기종을 14대 도입한다. 8월 16일부터 상업운항에 들어가며 유럽 및 미국 동부의 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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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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