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FedEx)가 오는 16일부터 중국 광조우에 해외 최대 규모의 아․태 중계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오는 2008년 완공 예정으로 1억 5,000만 달러가 투입되며 63헥타아르의 부지에 연면적 8.2평방미터의 시설이 건설된다.
 
이 중계 센터는 화물기 28기를 수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주당 228편이 이곳을 이용할 예정이다.
 
또한 화물 처리능력은 시간당 2만 4,000건에 이를 것으로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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