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최근 뉴욕에 최대 규모의 US서비스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건립에는 1억 8,100만 달러를 투입하게 된다.
 
이 서비스 센터는 기존의 서비스 센터 두 곳을 통합하는 것으로 16만 1,125스퀘어 규모로 픽업, 배송, 분류 등의 서비스가 이뤄지게 된다.
 
이 센터 건립으로 한 시간에 1만 개에서 1만 5,000개로 소화물 처리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또한 그는 뉴욕에 새로운 시설이 들어옴으로써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돼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DHL 고위층 관계자는 이 시설은 향후 20년간 뉴욕에서 DHL의 성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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