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무스카트를 허브로 한 ‘살람항공(SalamAir, OV)’이 최근 ‘A320neo’ 기종 도입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중심 항공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비용 항공사(LCC)인 이 항공사는 현재 ‘A320neo’ 3대를 운항 중으로 이를 6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말까지 모두 인도받게 된다.
현재 13개국 18개 노선을 운항 중인 이 항공사는 2020년까지 20개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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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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