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릿지카고(RU)는 최근 자사의 생동물 수송 상품인 ‘abc CARE’를 통해 66마리의 기린을 남아공에서 중국까지 무사히 운송했다고 밝혔다.
‘B747F’ 전세편을 투입해 요하네스버그에서 모스크바를 경유해 중국 정저우까지 운송했다. 총 66마리로 총 중량은 38t에 달했다. 평균 기린의 신장은 3m로 수송용 컨테이너 1개에 3마리씩 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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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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