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표 국제 뮬류기업으로 육성
DHL글로벌포워딩과 에티오피아항공(ET)이 합작투자(JV)로 물류기업인 ‘DHL-에티오피아항공 로지스틱스 서비스’를 설립했다. 대지분은 에티오피아항공이 갖고 있다.
에티오피아를 기반으로 아프리카 대표 물류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DHL글로벌포워딩은 지난 2010년부터 에티오피아항공의 항공기부품 유지보수‧수리 물류를 전담하고 있다. 그간 구축된 이같은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국제물류를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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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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