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항공 화물부문은 최근 국제물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프레이토스 웹카고(Freightos WebCargo)’와 전자 선적예약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서비스를 통해 포워더는 현물운임과 화물기 스페이스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특정 화물기나 여객편에 대해 실시간으로 선적을 예약할 수 있다. 일단 유럽에서만 이같은 서비스를 시작하고, 점차적으로 전세계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루프트한자카고는 앞으로 이같은 솔루션을 통해 포워더에게 가시성의 제공은 물론 데이터 인터페이스 등을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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