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가드네프르그룹이 긴급한 항공기 부품 공급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지상조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볼가드네프르의 'B747', 'B737', 'An-124-100', 'IL-76TD-90VD' 기종 화물기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볼가 측은 “모든 항공사가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지만 정비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항공사들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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