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운송 및 물류기업 게브뤼더 바이스(Gebruder Weiss)는 바덴 뷔르템베르크주의 도시인 에슬링겐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슈투트가르트 인근에 위치한 이 지사는 육상, 해상 및 항공운송, 통관과 같은 수출입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게브뤼더는 함부르크,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뮌헨 등의 독일 도시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독일의 항공 및 해상운송 부문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 "연초 65명이던 직원이 80명으로 늘어났다.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항공 및 해상운송 전문인력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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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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