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물류기업 어질리티는 스웨덴 예테보리에 2만 1,000m² 규모의 창고를 개장했다. 예테보리에 두 번째 창고를 오픈했하며 스웨덴 총 창고면적을 총 4만 5,000m²로 확대했다.

새로운 창고는 주로 패션 및 소매업종 화주들이 이용하게 된다. 새로운 창고는 트럭 적재, 라벨링, 개인고객 배송 등 소매 및 패션업종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2,000m² 규모의 전용공간을 확보했다.

이 창고는 철도와 직접 연결돼 있으며 컨테이너, 트레일러 보관 및 적재를 위한 3만 m² 구획도 별도로 갖추고 있다. 예테보리에 있던 기존 창고는 제조업 화주들에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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