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프레이트는 터키 마니사 산업지구에 면적 3만 8,000m²의 창고를 개장했다. 이 창고에서 5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10명은 신규채용 인력이다. 창고 서비스 외에 맞춤형 부가가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니사는 지난해 100개국에 35억 유로를 수출한 터키 10대 수출도시의 하나이다. 터키 경제 및 물류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수 백 만 유로를 투자해 창고를 오픈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이번 투자는 DHL프레이트가 추진하는 프레이트 2020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32개국에 200개 터미널 네트워크 확보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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