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항로 ‘컨’ 물동량 사상 최고치

6월 7.2% 증가 “16개월 연속 상승세” 김시오 편집장l승인2018.07.13l수정2018.07.13 14:05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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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아시아에서 미국향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동기 대비 7.2%가 증가한 785만 3,451TEU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데이터마인(Datamyne)의 통계로 미국 세관이 사전적하목록 신고(ACE), B/L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다. 지난 6월에는 9.7%가 증가한 141만 8,489TEU를 나타내면서 16개월 연속 전년동기 대비 상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위로 지난 6월동안 10.9%가 증가한 91만 1,886TEU, 2위는 우리나라로 14.9%가 늘어난 14만 3,362TEU, 3위는 대만으로 10%가 늘어난 7만 4,330TEU를 각각 기록했다. 4위는 베트남으로 9%가 증가한 6만 3,554TEU, 6위는 싱가포르로 9.5%가 증가한 4만 7,482TEU, 7위는 일본으로 0.2% 증가한 4만 4,306TEU를 기록했다. 5위인 홍콩은 7.5%가 감소한 5만 8,987TEU를 나타냈다.

한편 일본발 한국 경유 환적(T/S)화물도 6월 34.8%가 증가한 8,162TEU를 기록하면서 10개월 연속 상승했다. 또 선사별 시장 점유율에서 출범 3개월 맞이한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의 점유율은 14.5%(20만 6,091TEU)를 기록하면서 태평양항로 15개 선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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