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DL)이 내년 4월 1일부터 일본 오사카와 시애틀노선을 데일리로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67-300ER’.

이 항공사는 현재 나리타와 시애틀노선을 데일리로 운항 중이다. 오사카-시애틀노선은 대한항공과 JV(조인트벤처) 대상노선이다. 이미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태평양 12개 노선에서 공동운항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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