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선사 CMA CGM은 선적일 기준 8월 1일부터 남미 동안에서 북유럽, 지중해향화물의 품목무차별운임(FAK) 인상을 발표했다.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부과하며 기존 운임에서 TEU당 100달러 인상한다.

산토스에서 함부르크향,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로테르담향, 파라나구아에서 런던향은 TEU당 1,900달러, FEU당 2,400달러를 부과한다.

산토스에서 제노아향,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발렌시아향, 이타자이에서 발렌시아향은 TEU당 1,800달러, FEU당 2,200달러이다. 리오그란데에서 피레우스향은 TEU당 2,100달러, FEU당 2,700달러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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