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워더인 세나토 인터내셔널이 새롭게 멕시코 케레타로에 취항했다. 5월부터 프랑크푸르트 한-케레타로노선에 주 2편 취항했다. ‘B747-400F'으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그린빌 스파턴버그를 경유해 운항한다. 2016년 증가하는 자동차 화물 수송을 위해 프랑크푸르트 한-그린빌 스파턴버그간 ’애틀랜틱 브릿지‘ 서비스를 시작한바 있다.

한편 5월 판알피나도 케레타로에 취항했다. 이 노선에 기종은 ‘B747F'으로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앨라배마주 헌츠빌을 잇는 서비스이다. 항공우주 화물수요 증가와 멕시코 고객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차터 네트워크를 케레타로까지 확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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