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EK)이 7월 5일 칠레 산티아고에 취항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로, 비라코푸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우다드델에스테에 이은 남미 6번째 취항지다.
이 노선에 'B777-200LR' 취항으로 편당 15t의 화물공급을 확보하게 됐다. 동아시아로 수출되는 남미산 부패성화물과 칠레향 중국 전자상거래 화물이 이 노선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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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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