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알피나가 ‘판알피나 디지털 허브(PDH)’를 설립하고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물류에 활용하는 방안을 본격 연구‧개발에 들어갔다.

판알피나 CEO의 직할 조직으로 스위스 쥐리히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유럽의 주요 스타트업과도 협업을 통해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한편 판알피나는 물류업계 블록체인 기술 표준화기구인 ‘BiTA(Blockchain in Transport Alliance)'에도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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